윤수봉 의원, 완주 모악여성 한방특구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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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봉 의원, 완주 모악여성 한방특구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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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윤수봉 의원이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완주 모악여성 한방특구에 대한 재검토와 사업촉구를 요청했다.
완주 모악 여성한방특구는 한방클리닉클러스터와 한방휴양·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한방병원, 한방테마파크, 한방문화관, 한방불임연구소 등을 설치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지난 2005년도부터 사업을 추진 해왔다.

윤수봉 의원은 2005년도부터 추진된 사업이 3차례에 걸쳐 연장되고 있음에도 이렇다한 성과가 없는 것과 당초 7개 사업에서 2개 사업으로 줄어든 것 등을 지적했다.
특히, 완주의 군비가 10억여원 투자가 된 상황에서 계륵(鷄肋)이 된 상황이라며, 사업연장은 이번이 마지막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사업주에 대한 관리와 사업추진 의지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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