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화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8일 추석맞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에서 전 직원과 40명의 이장단들이 면내 시가지 주변 환경정화를 펼쳤다.
이날 홍종희 이장협의회장과 40명의 이장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처리, 면 청사 및 소재지 환경을 정비하려고 계화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위영복 계화면장도 “문화군민운동 캠페인을 통해 면내 청결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화면 가족들이 마음과 마음으로 교류하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옥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