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전라북도 14개 시군 소외계층의 기력 회복을 위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양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전북간호조무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보양식을 개별 포장해 나눔하는 봉사를 기획하고 지난 3일 전라북도 원불교봉공회전북교구에서 전라북도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최영란 회장은 “요즘같이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는 전라북도 소외계층 도민들의 건강이 많이 우려된다”며 “그분들께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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