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사회단체, 코로나19 백신접종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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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사회단체, 코로나19 백신접종 자원봉사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5.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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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실에 관내 단체 (적십자 봉사회장 최민자, 지역방재단장,김규태,자율방범대장 김회성) 대표자 및 회원 10여명이 백신 접종 장 자원봉사를 펼쳤다.
27일 계화리 계중마을을 시작으로 36개 마을 620여명의 백신접종장에 계화면 단체(적십자봉사회, 방범대, 방재단) 관계자들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힘을 보탰다.

이날 적십자 봉사회원은 어르신들이 대형버스를 이용해 접종센터에 도착 및 귀가전용 버스 이용시 승, 하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 부모처럼 정성껏 케어 했으며,  지역방재단장과 자율방범대장은 각각 7인승 차량을 이용해 귀가전용차량을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직접 자택까지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는데 일조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백신접종과 관련 행정과 단체가 합심해 원활한 접종이 이루어졌음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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