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재해위험 수목 사전제거로 시민 안전 지키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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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해위험 수목 사전제거로 시민 안전 지키기 나선다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2.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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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강풍 등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해위험 수목 제거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수목 제거 신청은 6월 4일까지로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위험 수목을 신고해 담당자의 현지 확인을 거치면 된다.
대상목은 주택이나 모정에 연접된 나무가 강풍으로 넘어져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수목이다. 단, 마을 경관수 가지치기와 농경지 피해목 제거, 개인 조경수 제거는 대상목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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