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5일 (주)불스원에서 기부한 뿌리는 소독제 1,920개(약 1,000만원 상당)를 전라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소독제는 전라북도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 전달돼 조합에서 운행하는 시외, 시내, 농어촌 버스 1,430대에 비치돼 버스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홍 회장은 “앞으로도 정부, 기업 그리고 적십자가 협력해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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