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전북본부, 농촌종합개발 전문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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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전북본부, 농촌종합개발 전문가 배출
  • 투데이안
  • 승인 2011.02.1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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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7일 전북대학교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전문가과정' 수료자에 대한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농어촌마을 종합개발 및 전원마을조성 등에 대한 체계적 계획 수립과 전문인력육성을 위해 2008년 3월부터 농어촌공사와 전북대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농어촌공사 직원 19명과 정읍시청 공무원 1명 등 총 20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농어촌 경관 및 조경계획, 농어촌어메니티 자원조사, 농촌관광 및 개발 마을정비, 전통테마마을 추진사례, 주민갈등해소 방안, 지역 브랜드 구축방안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서삼석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앞으로 농어촌개발 전문가로서의 의식전환과 능력발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30명의 농어촌개발 전문가를 배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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