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전북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역사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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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전북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역사지킴이 봉사활동 실시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0.06.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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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북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역사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하다 전사한 호국영령을 안장하기 위해 설립된 ‘낙수정 군경묘지’를 찾아 추념행사 후, 인근 국가유공자 3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건협 전북지부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유공자분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력이 잊히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해 국민의 건강지킴이 뿐만 아니라 역사지킴이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달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을 원하는 경우 전화(063-259-8900) 예약 가능하며, 검진 당일에는 국가유공자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8시간 이상 공복 유지한 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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