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농협(조합장 채병덕)은 지난 10일 익산 오산농협 육묘장에서 ‘2020년도 조합원 소형농기계 지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농규모 5ha 이하의 조합원에게 비료살포기 80대를 전달해 농가에 큰 힘이 됐다.
소형농기계 보조사업은 오산농협 창립이래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농촌고령화에 따라 농기계 구입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의 영농편익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채병덕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부족과 농기계 구입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의 영농편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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