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 전주교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3년 째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던 덕진구 팔복동 주민 7명에게 변함없이 후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웃사랑 성금으로 매월 1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후원은 가정 살림을 이끌어 가는데 계획적인 지출이 가능하여 더욱 용이하다고 한다.
특히 후원금 모금을 위해 전주교회 1만여 명 성도가 폐지 및 재활용품을 모아 지속적으로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환경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에 환경도 살리고 후원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재상 지파장은 “쓰레기도 모으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통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후원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수혜자 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말에 진즉 시작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을 통해 김장 나눔을 비롯해 연탄기증, 하천정화청소, 불우 이웃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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