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공고-성호그룹(성호철관) 취업특혜 약정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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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성호그룹(성호철관) 취업특혜 약정서 체결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1.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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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오석점)는 전라북도 전문계학교에서 유일하게 '특색있는 학교 만들기'취업 잘 되는 명품학교를 운영하면서 고 송재성 성호그룹회장과의 약속인 성호그룹과 취업특혜 약정서 체결을 11월 11일 시행함으로서 조기 취업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0학년도는 현재 LG디스플레이 9명, 삼성전자, 대륜중공업, 전주제지, 하나실리콘 등 대기업 위주로 107명학생이 취업된 상태이다.

취업이 예상되는 학생에 대하여 보통교과 수업 이수 확보 목적으로 특별 교육과정을 편성, 보통교과 교사들도 일심동체되어 하계방학을 이용해 실시했다.

학기 초부터 전문계고 정체성 확립을 위해 '1‧2‧3 운동' 즉 1교사가 2개 업체를 발굴하여 제자 3명을 취업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앉아서 기달리는 자세가 아닌 밖으로 뛰어다니며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는 이론위주의 전문교육 보다는 산업체에서 현장감 있는 인성교육 및 실무교육을 하는 등  맞춤형 전문기술인을 조기에 양성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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