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보스워스(27)가 한국을 찾는다.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영화 ‘워리어스 웨이’ 언론·배급 시사회에 극중 파트너 장동건(38), 이승무 감독(47)과 함께 참석한다.
이날 저녁 열리는 VIP시사회와 레드카펫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8시에는 서울 CGV 영등포에서 열리는 팬미팅 겸 시사회에도 나선다.
보스워스는 영화 ‘슈퍼맨 리턴즈’(2006)에서 슈퍼맨의 연인으로 유명해졌다.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2004), ‘21’(2008) 등에도 출연했다.
‘워리어스 웨이’는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 최강의 전사(장동건)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월2일 한·미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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