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덕진공원을 주제로 덕블리(덕진공원+러블리) 영상·사진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12월 8일까지 추진한다.
전주 한옥마을을 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이번 공모전은 전주 시민들이 간직하고 있는 덕진공원의 추억과 사계절을 비롯해 연꽃으로 물든 푸르른 풍경 그리고 주변의 맛집이나 카페 등 혼자보기 아까운 덕진공원의 3가지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접수 받는다.
11월부터 약 한달동안 진행되는 덕블리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인당 5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다. 심시방법은 시민심사단 점수와 SNS 추천, 댓글, 공유하기 수를 합산해 선정되며, 수상자는 12월 중에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공모에 선정된 우수작에는 전주시장상을 비롯해 액션캠, 포토프린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12월 22일부터 전주 객리단길에서 미디어갤러리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다.
SNS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페이지(공식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jeonjuya/ 공식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eonju_dvel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주 여행객들에게 덕진공원을 활성화시키고,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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