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업체 수출지원을 위한 정책 설명 및 애로사항 청취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임중식)은 30일 도내 우수기술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기업) 제도를 설명하고, 조달기업이 수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조달청은 최장 8년 동안 G-PASS기업에게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컨소시엄 파견, 해외 홍보 등 수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해외수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 청장은 “국내 공공조달시장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가 돼있다”며 “도내 기업들의 수출성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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