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VR 체험으로 미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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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우정청, VR 체험으로 미래를 만나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0.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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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북중학교에서 VR(가상현실) 체험 교육 실시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27일 순창북중(교장 양봉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체험교육과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신기술인 VR 체험이 가능한 카드보드를 직접 만들어보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우정청 관계자는 “오늘 가상현실 체험 교육이 우리사회의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워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우정청은 전북 온고을 100만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편지쓰기 우수학교를 대상으로 창의ㆍ인성교육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9월 우수학교에는 500여통의 편지를 보낸 순창북중학교가 선정돼 VR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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