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한국4-H 70년 기념해 청년농업인 주인공으로 축제 마련
한국4-H 70주년을 기념하고, 전문농업인으로 도약하는 청년농업인을 격려하는 축제가 열린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4-H본부, 한국4-H중앙연합회와 함께 전북혁신도시농진청 일원에서 ‘청년농업인 농(農)?업(Up)페스티벌(이하, 청년농업인 농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청년농업인 농업페스티벌은 ‘한국4-H운동 70년! 청년농업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로 한국4-H 70주년 기념식과 전시, 경진대회, 소통의 장 등으로 구성했다.
라승용 청장은 “청년농업인은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이자 미래농업의 핵심인력이므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문 청년영농4-H회장은 “한국4-H운동의 새로운 변화는 청년농업인으로부터 시작되며 청년농업인이 우리나라 농업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농업?농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