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일 도 새만금환경녹지국장에 김광휘 정책기획관을 승진 발령하는 등 국장급 6명에 대해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종석 행정지원관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이현웅 전 투자유치국장이 민생일자리본부장에 김양원 전 대외협력국장이 대외소통국장으로 전보됐다.
또 유기상 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행정지원관실로, 권건주 전 새만금환경녹지국장은 중국 산동사무소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도는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정 등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의 연속성과 조직개편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인사폭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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