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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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8.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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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대비 지방도 20개노선 6,700만원 투입 퇴색된 차선도색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행락철을 맞이해 도로이용자와 전라북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도 및 국지도 차선도색 공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요 차선도색 정비대상으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및 계곡으로 떠나는 행락객에게 넓은 시야를 확보해 안전 운행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세부정비내용으로는 차선도색 정비에 인월 산내(국지도 60호선) 등 20개노선 67백만원을 투자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의 자체 장비 및 인력을 활용한 차선도색반을 편성해 연중 제기되는 운전자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접수 즉시 방문해결 등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현장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도로유지관리의 중요성은 이용자들의 안전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항상 강조되고 있는 부분으로 이와 같은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도, 상시순찰 및 각 시군,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로 예방적 유지관리기능을 강화해 도로이용자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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