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함께하는 2017 WINNER LINC+ 창의대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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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함께하는 2017 WINNER LINC+ 창의대첩 성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7.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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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 수요의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통한 창조인재 육성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무박 2일 동안 교내 60주년 기념관에서 몰입형 창작프로그램인 ‘2017 1st 지역사회 & 기업과 함께하는 WINNER LINC+ 창의대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 익산시가 후원하고, 원광대 LINC+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지역사회 및 산업체 수요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통한 창조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2015년 무박 2일 창작마라톤인 위너링카톤으로 시작한 창의대첩은 이번으로 4회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8시간의 사전교육을 거쳐 아이디어 기획의 이매진트랙과 시제품 제작을 목표로 한 메이킹트랙 출전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매진트랙에 22개 팀, 메이킹트랙에 27개 팀이 참가했다.
 
무박 2일 동안 학생들은 한방 반려견 간식과 자외선차단쿨링헤어미스트, 수저 일체형 뚜껑이 내재된 포장용기 아이디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김도종 총장은  “앞으로 창의대첩뿐만 아니라 대학 차원의 창의아이디어 장려 교육을 통해 창·취업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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