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송지구대,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지도 강화 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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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지구대,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지도 강화 활동 박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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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 부송지구대(대장 원웅연)는 3일 초등학교 주변 운전자를 대상으로 불법주정차 홍보활동과 더불어 교통안전지도를 강화하는 등 스쿨존 하교길 교통사고를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어린이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하교길 교통안전지도를 강화하고 특히,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사고위험성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아동안전지킴이와 실버자치 경찰대 협조를 통해 하교시간대 아이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병행 실시하여 교통안전활동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
 

원웅연 부송지구대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교통사고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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