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다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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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다수 입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7.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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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8명), 특선(5명), 회장상, 특별상 등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문화융합대학 시각디자인과가 3일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총 15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제커뮤니케이션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전주대는 입선(8명), 특선(5명), 회장상(4년 양규완), 특별상(4년 주로희)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문화융합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민명선 교수는 “이번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이 전국에 전주대의 위상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높은 수준과 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해에도 본상 4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민명선 교수는 우수한 작품 출품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지도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은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모전을 통해 우수디자인의 전문인력을 강화하고 신지식인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이너의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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