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대전광역시 우수시공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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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대전광역시 우수시공업체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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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의 제일건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아파트가 2017년 대전광역시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돼 20일 대전시장 상을 수상했다.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품질 및 시공관리 ▲공사감리 ▲안전관리 ▲환경친화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디자인 기여도 ▲홍보효과 ▲민원 등 9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했다.

정범희 시 주택정책과장은 “우수공사장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시공을 유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는 디자인 기여도,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역 업체와 상호 협력관계를 통한 우수한 현장관리에 따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게 됐다. 해당 현장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습의 장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이번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된 ㈜제일건설은 7월 분양 예정인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 올해 공급 예정인 ‘익산 어양 오투그란데’, ‘익산 동산 오투그란데’, ‘익산 금마 오투그란데’, ‘익산 모현 오투그란데’등 활발한 아파트 신규공급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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