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송지구대, 하절기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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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지구대, 하절기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6.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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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부송지구대(대장 원웅연)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성폭력 범죄 등 강력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자하절기 방범활동을 실시하였다.
 

부송지구대에서는 하절기가 본격적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성관련범죄(몰래카메라 촬영 등)가 높아질 수 있음을 예상하고 관내 18개소 공원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점검하고, 관내 인접한 수영장에 진출하여 탈의실 내 몰래카메라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계자와 함께 현지 점검했을 뿐 아니라 순찰 병행실시하여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신속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여성안전망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원웅연 부송지구대장은 “사회적인 약자인 여성, 아동이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단 한건의 강력사건도 발생치 않도록 주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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