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지역인재 신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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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지역인재 신규 채용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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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역 농·축협 정규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신규직원 채용직렬과 직급은 일반관리직, 일반관리직(영농지도)으로 6급 초급이다. 이중 일반관리직(영농지도)은 채용후 5년간 의무적으로 영농지도 업무를 담당해야 하며, 승진 등 인사 제반사항은 일반관리직과 동일하다.

전북농협 주관으로 시·군 단위별로 채용하며 서류전형 · 필기시험 · 면접 · 신체검사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단 채용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 父 또는 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가능 지역으로 제한했다.
접수는 농협채용 홈페이지(with. nonghyup.com)와 채용 전문업체(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오는 13일까지다.
강태호 본부장은 “지역 농·축협 정규직 공개 채용은 매년 하반기에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상반기에도 신규채용을 하게 됐다. 능력 있는 지역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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