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30일 왕궁축산단지 환경개선 종합대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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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30일 왕궁축산단지 환경개선 종합대책 브리핑
  • 투데이안
  • 승인 2010.07.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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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국무총리실과 새만금위원회가 30일 익산시청에서 왕궁단지 주민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궁 환경개선 종합대책'을 브리핑 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종합 대책은 왕궁축산단지의 축사를 완전히 철거해 새만금의 오염원을 없애려는 것으로 정부는 총사업비 1159억 원중 692억 원을, 나머지 467억 원은 해당 지자체가 부담한다.

사업별로는 휴.폐업 축사(21만8000㎡) 매입(305억원)은 지방비로, 한센인 1세대를 위한 간이양로시설(100억 원) 신.개축(신축 211동, 개보수 66동)은 국비보조로 추진키로 했다.

도로정비 등의 마을종합개발사업(70억 원)과 익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250억 원)도 국비보조로 진행키로 했다.

가장 규모가 큰 현업 축사(30만6000㎡) 매입비(430억 원)는 모두 국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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