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KT전북고객본부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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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KT전북고객본부 산학협약 체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5.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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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 ICT 융합기술인재 양성 공동 노력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와 (주)KT전북고객본부(본부장 최찬기)가 ICT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을 주목적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1일 비전대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부분 등에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KT는 비전대의 현장실무중심 사회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취업 연계 활동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한 비전대는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정보통신기술 전문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하며 KT의 사업 운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영수 총장과 최찬기 본부장은“양 기관의 기술과 정보, 인적·물적 자원을 십분 활용한 산학협력 교류 활동이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게 될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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