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9월까지…인문학 강연 및 탐방 진행
임실군립도서관이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내가 사는 이 곳, 사람이 좋다’를 주제로 군민(가족단위)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이 진행된다.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강연 6회, 탐방 4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11회의 모임이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임실군립도서관(640-2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