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 동아리 ‘봄 프로젝트’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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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 동아리 ‘봄 프로젝트’열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4.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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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전주시학교밖지원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 동아리 ‘봄 프로젝트’가 기획한 ‘고민정상회담’을 열었다.
‘봄 프로젝트’는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본 센터 3년간의 사업 중 3년차(발전기)를 맞아 질적 사례관리 차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 학습 및 리더십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달 주제에 맞는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는‘봄 프로젝트’는 3월의 주제를 ‘새로운 시작’으로 정하고 2월 26일과 3월 1일에 2차에 걸쳐 2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거 해볼걸!’ 의 1위는 추억 쌓을 걸, 2위는 공부할 걸로 나왔고, ‘이거 하지 말 걸!’의 1위는 공부 포기 하지 말걸, 2위는 공부하지 말 걸 로 나타났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학교밖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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