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전주시학교밖지원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 동아리 ‘봄 프로젝트’가 기획한 ‘고민정상회담’을 열었다.
‘봄 프로젝트’는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본 센터 3년간의 사업 중 3년차(발전기)를 맞아 질적 사례관리 차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 학습 및 리더십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앞으로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학교밖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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