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7년 JJ-Star 창업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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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7년 JJ-Star 창업공모전’ 시상식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4.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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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2017년 JJ-Star 창업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의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수행 중인 전주대가 예비창업자 발굴과 창업아이템의 사업성 검증을 목적으로 여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9팀이 참가했으며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11팀을 선정, 1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고 대상은 ‘인쇄공정이 가능한 전자소자용 봉지재’를 사업화 한 ‘Pro shield’(이선규, 광주과학기술원 박사과정)가 받았다.

최우수상은 채승석(예비창업자)씨와 ‘ASSI’(김우찬, 전주대 3학년)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8개 팀이 우수상(권은지, 안종석, 장기현, 박수형)과 장려상(김은솔, 오정택, 김태현, 채지연)을 수상했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디어와 꿈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할 때 위대한 창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며 “우수한 창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전주대가 여러분의 꿈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올해 3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자금 지원, 사업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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