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서 강조
부안군의회 장은아 의원은 제281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놀이공간 확보의 필요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장은아 의원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군정 질문 등을 통해서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청소년 휴(休)카페’와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대여 도서관’의 필요성을 요구해왔다며
그리고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과 명륜동 장난감 도서관을 벤치마킹해 본 바 이런 공간을 조성할 때는 실수요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조성되어야 이용율과 만족도가 높을 수 있다며 2016년 군정 질문 및 행정 사무감사시 구)맑은물사업소 건물에 조성될 수 있기를 건의한 바 있는데 부안군에서는 그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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