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가 2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북 수출기업 판로개척지원을 위해 ‘2017 해외토탈 마케팅지원 사업’을 신청 접수 받는다.
전북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세일즈 개별출장 및 해외지사화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79개 기업이 선정돼 활용한바있다.
또한 해외지사가 없는 중소기업이 현지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경우나 해외시장조사, 바이어발굴 등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제반활동 등을 위해 기업당 4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전북수출지원관리시스템(jbtrade.jeonbuk.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중진공 현장지원단(063-210-6466~7)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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