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 장등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사무소 개소식이 15일 동진면 장등리 341-4번지 장등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협의회 위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소된 현장사무소는 장등1지구 사업이 완료되는 날까지 운영되며 앞으로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설득,조정해 민원 분쟁을 해결하는 막중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형원 민원소통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과 함께 동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양보와 배려가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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