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사고.적기 영농 다짐 계기…안보 및 직장 성희롱 예방교육도
임실군이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3월 청원조회’를 개최했다.
특히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6년 건축행정 건실화’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모범이장 및 생활개선회 우수회원 6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김정수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디딤터 원장의 직장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이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민 군수는 훈시를 통해 “민생현장방문,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구제역 및 AI 특별방역 활동 등 각종 군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해빙기를 맞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적기영농으로 풍년농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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