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북본부,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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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북본부,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2.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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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3월 31일까지 저수지 416개, 양·배수장 604개 시설물에 대한 침하여부 등을 점검하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국가 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른 위험요인 증가로 인한 농업시설의 안전 확보와 현장직원 및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총 28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 재원을 활용해 조치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금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설물 사전점검과 영농급수를 대비한 급수 및 물 관리 체계점검을 철저히 해 시설물 안전성 확보와 안전영농 급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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