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해발 450m 이상의 쾌적하고 청정한 장수군 이미지에 걸림돌이었던 장수IC인근에 위치한 계남양돈단지를 매입, 철거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현재 계남양돈단지에는 사육농가 6명에 토지 및 물건 소유자 20명 36필지 5만764㎡ 부지에 축사시설 57동 2만3,306㎡에서 1만6,192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입 보상액은 117억1,100만 원과 철거 복구비 20억원 등 총 137억1,100만 원이 소요되는 장수군의 제1일에 숙원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장수군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 장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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