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꺼져가던 생명의 불씨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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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꺼져가던 생명의 불씨 살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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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정지 환자 되살린 하트세이버 선정

 
전라북도은 25일 부안소방서 부안119안전센터 정경수 구급대원 외 8명과 일반인 이헌구씨 외 6명을 하트세이버로 선정했다.

 
이헌구씨 외 6명은 심 정지 환자를 발견함과 동시에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8명의 구급대원은 현장에 출동하여 심실제세동기를 이용한 제세동과 심폐소생술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선정자 명단은 소방위 정경수, 소방장, 류희지, 일반인 이헌구, 조남길, 유흥길, 정민모 김종서, 김인수, 김현옥씨 소방사 서형준, 소방장 한경숙, 소방교 이정훈, 소방사 강래환, 소방장 깁범주·김미화, 소방사 송원 등이다.
 
강동일 부안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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