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설날 전후 금융기관 등 특별방범근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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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설날 전후 금융기관 등 특별방범근무 총력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01.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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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총경 김성중)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16일~31일(16일간)까지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선정하고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종합적인 치안 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1단계(16일~22일, 7일간)는 관내 금융기관.현금다액업소 및 특용작물재배지 등 대상 직접 방범진단을 실시하며 최근 절도 발생 사례에 대한 예방법 등을 홍보하는 등 설날 명절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과 병행하여 현재 추진중인 밤거리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2단계(23~31일 9일간)에서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지.파출소 근무자뿐 아니라 경찰서 내근근무자 및 상설중대 동원, 주.야간 취약지역에 대한 도보순찰 등을 적극 실시하고, 경찰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쉐도우캅스단’을 활용한 취약금융기관 앞 강.절도 예방활동 등 시간대별 맞춤형.가시적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한다.
 
김성중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단계별.장소별 취약지역에 맞는 가시적 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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