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의 책 공연 행사 호응
고창군노인복지관(관장 대원스님)과 아산면농촌희망나누리(위원장 강국신)이 문화가 있는 날 이야기꾼의 책 공연‘평강공주와 온달바보’를 선보였다.
이번 책 공연은 지난 달 30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아동과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선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 고창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아동과 고창대아초등학교 재학생, 아산면 행복채움터 참여 어르신과 농촌희망나누리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노인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늘 지역 어르신과 아동 등 다양한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아산면농촌희망나누리 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산면농촌희망나누리 강국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