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군민들이 만들어낸 뮤지컬 ‘청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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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군민들이 만들어낸 뮤지컬 ‘청춘의 꿈’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11.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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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예술문화회관 26일 오후3시, 6시 열려

(재)완주문화재단 이사장(박성일)은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극단 오락의 주민참여형 공연‘청춘의 꿈’이 26일  향토예술문화회관(삼례읍)에서 오후 3시, 6시 등 총2회 무료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연극을 결합한 가무악극으로 연극과 무용을 통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가미하였으며,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후 독립운동을 하던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음악을 편곡하였다.

(재)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권창환)는 “이번 주민참여형 뮤지컬 ‘청춘의 꿈’은 주민들에게 참여와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추후에도 잠재된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참여형 상설공연  담당자  전화  010- 9448-1966 번이나 (재)완주문화재단 063-262-3955번으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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