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보존회,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신명의 판굿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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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신명의 판굿 한마당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9.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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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7-6호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인천광역시 ‘부평풍물대축제’ 에 초청되어 오는 2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고창농악 판굿을 선보인다.
 

이번 부평풍물대축제에서 펼쳐지는 고창농악 ‘판굿’공연은 고창농악의 가락과 진풀이, 놀이를 포함하여 고창농악의 백미 ‘고깔소고춤’, 화려한 장구가락과 발림의 설장구, 쇠꾼들의 화려한 부포놀이, 다양한 잡색놀이 등을 선보이며, 신명의 장으로 펼쳐진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 사무국장은 “부평풍물대축제에서 고창농악만의 매력을 맘껏 선사하여 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고창농악의 멋과 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대로 및 부평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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