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안전띠미착용 및 정지순 준수 위반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최근 고창관내에서는 안전띠 미착용 및 정지선 준수율이 전북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시 부상자 발생이 증가하여 안전띠 착용에 대해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1차 8.29 ~ 9.4일까지 1주일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2차 9.5부터 ~9.30일까지 약 1개월간 집중단속에 나설 방침으로, 주요 단속대상은 운전석과 조수석 안전띠 미착용과 정지선 준수에 대해서 중점 단속한다.
 
유종수 교통관리계장은 “안전띠는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주·야간 구별이 없이 착용하여야 하며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