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이 경로당 좌담회를 적극 실시하며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면정에 반영하고 있다.
 

무장면은 정기적인 경로당 좌담회를 통해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적극적인 운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9월 5일 개최되는 ‘제19회 읍면 이장단 가족화합 다짐대회’와 9월 14일 개최되는 ‘무장면 추석맞이 노래자랑’,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고창모양성제’ 등 군정 일정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31일 전했다.
 
아울러 군정 주요정책과 현안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성홍택 무장면장은“주민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행정에서 최대한 반영하고 군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해결할 것이며 앞으로도 면민과 소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