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13일 35사단 105연대 간부 및 운전병을 대상으로 여름철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의식 함양 등 실천을 위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최근 3년간 관내 여름철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족여행,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 통행량도 증가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증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운전자 교통법규 유형별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서다,보다,걷다” 보행자 안전보행·음주․졸음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2차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 군 차량 운전 시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 및 자발적인 동참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신하은 교통관리계장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하여 교통사고 예방의 기회로 삼아 시민 및 군장병들의 법규준수율을 향상시키고 시민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되도록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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