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청사내 월드컵 한국전 응원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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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청사내 월드컵 한국전 응원장 마련
  • 투데이안
  • 승인 2010.06.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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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그리스전과 관련 전북도청에도 길거리 응원이 펼쳐진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야외공연장에 대형 스크린을 마련해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첫 경기 응원전을 나선다.

도는 월드컵 응원전과 연계하기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우리가락 우리마당' 행사를 30분 앞당겨 익산 국악관현악단의 민요 모음곡과 가야금 병창, 국악가요, 사물놀이 등이 공연돼 응원전의 열기가 한층 고조될 예정이다.

도는 또한 오는 17일 열리는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대형 스크린 등을 설치해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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