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청렴동아리 ‘세심회’ 생활질서계와 기초질서 준수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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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청렴동아리 ‘세심회’ 생활질서계와 기초질서 준수 합동 캠페인 실시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5.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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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20일 웅포 야영장 일대에서 청렴동아리 세심회와 생활질서계 직원 등 회원 40여명과 함께 등산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익산경찰서 직원들은 여산동헌과 웅포 야영장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투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을 통한 법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공원 주변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유도 및 자연보호활동을 통한 기초질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지속적인 자연보호 활동, 기초질서 확립, 각종 의무위반 예방 등을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동민 익산경찰서장은 “기초질서를 통한 법질서 확립은 성숙한 민주사회의 기반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범사회적 공감대 조성과 국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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