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지기 150명 서동축제 성공 다짐, 17세부터 6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여
‘2016 익산서동축제 ’ 를 함께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서동지기’ 발대식이 21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당초 100명의 서동지기를 목표로 모집하였으나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최종 150명의 서동지기가 최종 선발되었다.
17세부터 6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익산서동축제 서동지기’는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의 성공을 다짐하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맞는다는 각오를 다졌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익산서동축제 2016』은 26일 오후 4시 ‘무왕제례’를 시작으로 29일까지 금마서동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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