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평화지구대,주민감동 주는 공감치안활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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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평화지구대,주민감동 주는 공감치안활돌 '눈길'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5.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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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평화지구대는 꼼꼼하고 세심한 업무처리 및 주민감동 주는 행동하는 공감치안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평화지구대에 접수된 신고 한 통 “대전 둔산동 쪽 사촌형이 방금 전화 와서 죽겠다. 저수지 쪽이라고 한다”는 이첩신고에 기지국이 익산 인화동에서 확인됐다.

2년 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전력이 있어 모텔부근과 저수지라는 단서로 평화육교 밑 뚝방길 주변을 수색 중에 인화동 K모텔 앞에서 소란을 피우는 김모 씨를  발견 인상착의가 일치되어 심적인 안정을 취하게 하고 자살을 암시하는 사실관계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누나에게 연락 인계 하였고, 가족은 감사의 말을 수회 전하였다.

박동열 대장은 “신속한 초동조치 및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 받는 업무처리로 요구조자를 발견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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