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국가안전 대진단 현장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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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가안전 대진단 현장점검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4.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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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우수저류시설 및 급경사지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김제시 이건식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에 따른 담당부서인 안전총괄과 김대영과장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들에게 재해예방사업장에 대해 안전시공 등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재난취약시설 및 재해예방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이건식 시장은 신풍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장을 현장점검하면서 완벽한 시공과 다가오는 우기철 이전에 주요공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금구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장에 대해서는 토사유출 및 낙석붕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상태를 수시확인하고 조속히 사업추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건식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체시설물(1,537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실과소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없는 김제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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