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권역별 지역팀제 특화사업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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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권역별 지역팀제 특화사업 보고회 가져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4.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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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소장 김달천)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권역별 지역팀제 특화사업 보고회를 최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보건소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5개 권역별 지역 팀에서 지역별 건강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지역팀제 직원들을 격려코자 마련이 됐다.

부안군보건소는 보건지소·진료소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대민서비스 제공 등 주민 건강관리 기능강화를 위해 부안군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팀제를 운영한다.
 
보고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권역별 지역팀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의 건강자원을 참여시키는 포괄적 보건의료사업의 기점이 됐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효율적인 팀제 운영과 업무능률 향상 및 주민만족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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