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고객만족을 위한 일제 청사 정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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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고객만족을 위한 일제 청사 정비 가져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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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봄철을 맞아 경찰관서의 일제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경찰관서 환경정비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익산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눈높이 치안환경 구현을 위한 3s운동,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대한 쾌적한 환경유지, 경찰관 사용 장비 일제 점검,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등 경찰관들의 내부만족도 제고뿐만 아니라, 경찰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이날 환경정비 우수관서에 대한 심사도 있었는데, 25개 지·파출소, 치안센터 중 신동지구대, 부송지구대, 웅포파출소, 왕궁파출소가 청사 내부 정리정돈 및 화장실 청소 등 내부 환경정리 및 청사주변 수목 전지 등 쾌적한 환경에 앞장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동민 서장은“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을 수 있는 익산경찰상에 확립에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친절한 민원응대로 공감 받는 익산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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